저는 영어공부를 위해 미드를 자주봅니다. 나중에 미국으로 이민생각도 있습니다.
"How I Met Your Mother"는 여러 젊은 남녀들의 사랑놀이인것 같은데 말 소리가 빠르고,
"Supernatural" 미스테리 극에 나오는 한 남자의 목소리는 굵지만 뭉게는 소리고, "Ugly Betty"의 촌띠기 아가씨 목소리도 그렇고, Office의 지점장 독불장군 목소리도 그렇고, CSI:Miami 범죄 수사극, Bones의 뼈로 분석하는 범죄수사국에서는 여자 검시관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뭉치게 들리고... 결론으로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여전히, 똑같이 잘 안들립니다. 하여튼 나중에 미국가서 살기 위해 무진장 영어듣기 공부하는데 미드 정말 안들립니다. 조금 아는 단어있으면 그거가지고 대충 때려잡는거지, 진짜 무슨말 했는지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어안이 벙벙할뿐이죠.
근데 이상하게 골반발성 내용처럼 억지라도 아래에서 울려 내보내는 연습하는데 이상하게 조금씩 더 잘들리는것 같아요. 어떻게 설명할수 없는데 그냥 말이 편하게 들리는 부분이 많아졌네요. 아마 이게 발성의 일치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들을때는 대부분 휙 지나갔는데 이제는 들리는 부분이 많아져 신기할 뿐 입니다.
하여튼 계속 아래 배에서 힘을 조금 주고 울림 소리로 올리고 있는데 골반 까지는 조금 힘듭니다. 그런데 하여튼 처음보다는 조금씩 편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속 사람들 소리를 내가 따라 아래 울림소리로 말하면 느낌이 비슷한것 같네요. 하여튼 저는 골반발성의 이론이 맞다고 보며 계속 연습중입니다. 골반발성 화이팅!!!!!!!!!!!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