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의 음성은 어떻게 소리 내야 하나요?
[참고로 다음의 내용들은 발성에 관련된 감각적 분석들에 대한 내용이기에 문자로 만의 서술적 설명을 여러분 스스로 이해하거나 공감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이런 발성 감각적 내용들은 함께 실습을 통하여 서로 느끼는 감각들을 논의할 때나 상호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단지 내용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본인이 발견한 영어 원어민 음성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어 원어민의 음성은 기본적으로 한국말에 비해 톤이 낮은 중성적 음성이며 또한 성대보다 하부 위치로부터 분출되는 듯한 공명적 울림 음성의 소리로서 한국말 소리에는 사용되지 않는 음성입니다. 이 음성 소리는 우리가 하부 움쯔림으로 가볍게 구토할 때 발생되는 가벼운 구토적 울림음과도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구강 및 상체의 특정 부분에 감각적 발성힘을 주어 복부와 폐의 공기를 성대와 구강 (목, 혀, 입술 및 코)으로 배출시키며 발음화된 소리를 만듭니다. 또한 호흡을 위하여 흡입할 때는 흉부의 외부를 팽창시키며 배출을 위해서도 외부적 눌러 쪼임으로 실행합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발성을 위해 직접 성대 또는 상부가슴 주변에 외부적 눌러 쪼임으로 내부를 압축 시키는 외향적이며 상향적인 발성힘으로 성대를 통한 소리음을 만들고 구강 (목, 혀, 입 및 코)을 통하여 선명한 발음을 형성하며 소리를 입으로 분출하는 내뱃음 또는 외침 발성을 합니다.
하지만 영어말 발성을 위한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은 성대 하부 위치 (하부 가슴 또는 개인마다 다름) 양 옆에 한국말 발성과의 역방향 감각으로 상체 중심 기준의 내향적이며 하향적인 움쯔림 (수축적 당겨짐)을 이용한 발성힘으로 성대와 연관시켜 중성적이며 공명적인 울림음을 가벼운 구토적 울림음처럼 분출시켜 소리 내며, 이 중성적 울림음 소리가 구강 (목, 혀, 입술 및 코)을 통해 발음화 되어 영어말로서 입으로 나오는 것 입니다.
단순히 팍! 움쯔린다고 (눌러쪼인다고)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움쯔림의 결과적 분출로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가벼운 움쯔림 감각의 발성힘으로 성대를 작동시켜 중성적 울림음을 분출 (움쯔림 발성힘과 성대와의 연관 감각) 시키는 것으로 가벼운 감각적 움쯔림의 시작이 발성힘의 시작인 것 입니다. 이처럼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의 발성 방법은 우리 한국 사람들의 일반적 발성적 습관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발성 방법입니다. 아마 이런 근본적 차이로 인하여 우리 한국 사람들이 지금까지 우리가 영어 원어민의 음성적 특징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또한 결과적으로 그들의 음성 소리가 우리에게 잘 들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의 감각적 발성힘은 한국말 발성처럼 직접 성대의 발성힘 이용하여 입과 구강으로 만들어 지는 소리가 아니라, 1차적으로 상체 중심을 기준하여 양 옆을 수축적으로 당기는 움쯔림의 감각적 힘으로 주어지며, 이 발성힘이 성대로 전해지는 2차적 힘으로 자연스럽게 가벼운 구토적 음성인 중성적이며 공명적인 울림음의 분출 발성이 만들어지고, 이 음성이 연속되는 구강을 통해 발음화 되어 영어말로서 입으로 나오는 것 입니다.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 에서는 성대와 구강에 직접적인 발성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으로 만들어지는 공명적 울림음의 음성은 한국말에 전혀 사용되는 않는 웅얼거리며 뭉그러진 소리로서 영어 원어민의 음성과 비슷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각자 발성힘이 행하여질 가상발성판 (IVP)을 스스로의 상상으로 가슴 하부 (개인마다 다름)에 구축해야 하며, 이 가상발성판 (IVP)의 중심을 기준하여 내향적으로 수축시키는 발성힘으로 성대를 연관시켜 가볍게 구토하듯 공명적 울림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호흡의 흡입으로 가상발성판 (IVP)을 팽창 시킨 후, 이 부분의 중심을 기준으로 내향적 당겨짐의 수축적 발성힘으로 가볍게 구토하듯 성대를 작동시켜 중성적이며 공명적 울림음을 산출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초기 연습에서 중성적 울림 음성은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의 하부 움쯔림에 의한 가벼운 구토적 울림의 분출음으로부터 변화시켜야 합니다.
물론 성대 하부 위치 양 옆을 단순히 움쯔리면서 가벼운 구토 행위를 한다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거나 혹은 단지 욱! 욱! 또는 억! 억! 의 목소리만 분출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부 위치 양 옆에 감각적인 움쯔림의 발성힘을 주어 성대를 연관시켜 중성적 울림음의 가벼운 구토음을 분출시키기 위해서는, 일종의 악기 연주와 같이 부드러운 발성힘의 감각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각종 관악기들을 무조건 세게 분다면 단지 삑! 삑! 소리만 나거나 또는 원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의 연습 처음에는 일반적 구토음의 욱! 욱! 또는 억! 억! 의 목소리만 나겠지만 계속하여 더욱 가볍게 스냅적으로 움쯔림 감각의 부드러운 구토적 발성을 연습한다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같은 공명적 울림’의 감각도 경험하게 되며, 또한 점차적으로 영어 원어민들의 음성인 중성적이며 공명적인 울림으로 변화시켜 구강을 통한 발음과 함께 분출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체 중심 기준의 내향적 움쯔림 발성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발성의 무게 중심을 떨어뜨리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발성 무게 중심의 떨어뜨림은 낙하되는 중심으로 하향적 처짐 감각과 중심 기준으로 당김 감각을 만들며 저절로 하향적이며 내향적 발성힘을 만듭니다. 발성 무게 중심의 떨어뜨림을 숙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배출 호흡의 무게 중심을 떨어뜨리는 호흡 연습이 선행적으로 필요 합니다. 이것은 한숨 쉬듯 무게 중심을 떨어뜨리는 호흡 방법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방향 발성의 완성을 위해서는 하부 가슴 부분으로 호흡하고 말하는 습관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호흡과 발성의 무게중심을 떨어뜨리는 것이며, 그 다음은 가상발성판 (IVP) 면에 대해 떨어지는 하향적인 처짐의 무게 중심과 함께 내향적 움쯔림의 힘으로 당기는 수축의 호흡과 발성을 연습을 하여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가상발성판 (IVP) 면적 스스로 수축시키는 방법으로 완성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 감각의 습득 과정의 초기에는 우리가 수축적 당겨짐의 발성힘과 감각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중성적이며 공명적인 울림 음성이 영어 원어민 음성과 비슷하지만 이 뭉그러진 음성으로 실제 말을 하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으로 성대를 통하는 2차적 전달 과정에서 하부 위치 양 옆의 감각적 움쯔림 후 실제 소리는 약간 지연되어 만들어 지기에 초기 연습 과정에서는 발성의 감각적 지연 혼란을 느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가상발성판 (IVP) 면적의 움쯔림 행위가 우리에게 고착된 습관으로 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외부적 눌러쪼임으로 환원되는 감각적 혼동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을 위해서는 하부 위치의 중심을 기준한 내향적 움쯔림 동시에 성대를 연관 작동시켜 중성적이며 공명적인 울림음을 터쳐 분출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며, 언제라도 간단한 하부 움쯔림 감각으로도 이런 음성이 터지도록 숙련해야 합니다. 이런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의 음성은 꾸준한 연습 과정에서 각자의 다양한 방법 시도 후 우연히 터지게 되고 (개인별 표준 없음), 이때부터는 이 발성 감각을 기억하여 지속적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의 중성적이며 공명적 울림 음성으로 영어 말하기 연습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점차 말하기가 조금씩 익숙해질 것이며, 또한 이 음성을 사용하여 영어 드라마나 미드의 대사들을 따라 말하는 것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이 음성들이 그들 영어 원어민들의 음성과 같거나 비슷함을 스스로 확인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그들의 웅얼거리는 대화 소리가 우리의 청각기관들과 싱크로나이즈 되어 보다 편하고 정확하게 들림을 확인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부터는 각자 스스로 보다 세부적이며 감각적인 테크닉의 움쯔림 방법, 상체 하부에서 성대를 통하는 음성의 감각적 전달 방법 및 단어마다의 스냅적 분리방법 등등을 결부하여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을 각자 자신의 영어말 발성으로 습관화 시키는 것이며, 결국 꾸준한 연습 후 최종적으로는 저절로 자신만의 새로운 영어말 발성으로 정착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역방향 발성 (Reverse Vocalization) 방법에 대한 설명은 발성 기관들에 대한 감각적 기능들에 대한 종합적 설명이며 또한 개인마다 느끼는 감각적 표현들이 다르기에 단순히 말과 문자로 만의 서술적 설명은 완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위의 내용들이 복잡하게 느끼겠지만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성 감각들을 세분하게 설명했을뿐 실제 발성은 모두 연결되어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보다 자세한 방법들은 본 사이트에서 자세히 설명할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